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역/부천대 카페, cafe Smida/카페스미다 이야기 함께해요.
카페스미다는 솜사탕라떼로 유명한 곳으로,
예전에 한번 갔었는데 띠용!! 일요일이라 가게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후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a7을 구입한 다음날,
인테리어 소품사진도 찍고 솜사탕라떼를 맛보러 출동!!!
카페로 들어가는 문부터, 오르는 계단까지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하죠??
카페 내부 역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데요.
가운데 책장인테리어를 두고 양옆쪽으로 공간이 있구요.
출입문으로 들어가 바로 오른쪽으로는 흡연이 가능한 공간이 따로 있답니다.
나중에 좀더 큰집으로 이사 간다고 집에 두고 싶은 나무!!!
관리가 쉽지 않다고는 하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예요.
근데.. 과연 언제 가능할까요? ㅋㅋㅋ
그날 따라 마시고 싶은 음료가 많았지만
솜사탕라떼라 불리는 뽀솜라떼를 먹어보는게 목적이였기 때문에,
저는 뽀솜라떼, 꿈남편은 더치커피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원래는 차만 마시려 했는데, 디저트도 많이 있더라구요.
안되는데 안되는데!!! 말은 하면서 저도 모르게 팬케이크 악마오레오를 주문 ㅋㅋㅋ
주문을 완료 했으니 본격적으로 스미다를 둘러볼까요??
원래 이런 작은 소품이 있는 곳들은 꼭 먼지가 있는데
이곳은 관리를 잘 하시나봐요 깨끗깨끗 좋아라.
카페엔 보드 게임이랑 만화책도 있어서,
차를 마시는 것뿐 아니라 놀거리도 가득!!
사진을 찍고 놀고 있는 동안 커피와 팬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커피가 와인잔에 나왔는데 저처럼 술 잘 못마시는 분들은 더치커피로 분위기 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
팬케이크 악마오레오는 생크림에 오레오과자까지 올려져 나오는데,
저는 약간 느끼하더라구요 ㅠㅁㅠ 단거 정말 좋아라하시는 분들껜 좋을거 같아요.
그런데.. 솜사탕라떼, 뽀솜라떼의 모습이 보이지 않죠??
이날 하필이면... 솜사탕 기계가 고장이 나서, 결국 못 마시고 왔답니다.
아쉽아쉽.... 두번이나 맛 못본 솜사탕라떼!! 담엔 꼭 먹어보고 싶어요!!!!
